짧은 생각

티스토리 저품질, 통누락.... 새옹지마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네요

시간의 힘 2021. 6. 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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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인가.. 4월 초인가.. 2년 정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계정에 광고제한이 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뭔가 하고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한지 3개월이 채되지 않았네요.

 

 

블로그 이웃분들과 이야기하고 정보도 나누면서 재미있게 블로그를 했습니다. 일 평균 200-300명 정도 방문자도 꾸준히 히 나와서 그것 역시 하나의 재미로 생각하면 블로그를 했습니다.

 

 

6월 21일 월요일.. 갑자기 방문자 수가 증가를 했습니다. 500명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방문자 수를 기록하자 블로그를 잘 운영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쁨이 하루도 가지 못하였네요... 일 방문자 수 급감.. 이웃님들이 방문을 해주시는 거 외에 다음 검색을 통한 유입이 전무하다시피 없어졌습니다.

 

말로만 듣던 저품질... URL를 검색해도 블로그 홈페이지 조차 검색이 되지 않는.... 말로만 듣던 블로그 통누락...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서 6월 21일자 이후 포스팅한 글들을 삭제하였습니다(방문해주시고 댓글 및 공감을 꾹 눌러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아침 8시가 넘은 시간까지 방문자 수 10명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검색에서 누락이 되었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새벽 5시가 되지 않은 시간에 삭제를 했고, 글을 쓰는 현재 시간이 오전 8시 30분입니다. 

 

다음에 블로그가 노출이 다시 됩니다. 방문자도 다음 검색을 통해서 유입이 되는 것이 확인됩니다.

 

 

하루만에 저품질 해결??

 

 

생각을 해보니.. 최근 지마켓, 마켓컬리 등 여러 플랫폼에서 세일을 진행한다는 글을 작성했었는데, 이 것들이 통 누락의 원인이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들을 삭제를 하니.. 3시간 정도만에 다시 노출이 되네요. 다음에서는 세일 등에 대한 글들이 광고성 정보를 보고 저품질 블로그로 확정을 짓나봅니다. 

 

 

저품질의 해결방법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품질의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글들을 삭제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되는 거라는 것을 확인은 한 듯합니다.

 

 

6월 21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500명대 방문자 수 기록으로 기분이 좋았다가

6월 22일 저품질로 방문자 수 급감으로 우울했다가

6월 23일 8시 30분 이후 다시 노출이 되면서 기분이 좋은 상태...

 

재미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다들 저품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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