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재난지원금(위로금) - 여름휴가 전 지급 검토

추석 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기사나 나오고 있는 가운데, 추석보다 빠른 여름휴가 전에 전국민에게 재난 위로금을 지급할 것이 유력한 상황인 듯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소상송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손실보상 및 피해지원금, 전국민 재난위로금 3가지로 지급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차 때 4인가족 기준으로 100만원을 지급했는데, 가족 기준으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문제제기가 있어 1인당 지원금액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1인당 25만원 / 지역화폐로 지급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최종 판단이 되겠지만 현재까지 논의 중인 금액으로 보입니다. 개인에 대한 보상 개념에 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3개월 후 소멸되는 지역화폐로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지급일정은 미정이지만, 여름휴가 전이라면 8월, 늦어도 9월 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추석전은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편적인 지원금도 좋지만, 모두가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9월쯤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