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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혼잡도 실시간 휴대폰으로 확인 - 지하철 실시간 혼잡도 안내

시간의 힘 2021. 6. 2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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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출퇴근을 하거나 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기뻐할만한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혼잡도를 실시간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하철 혼잡도 안내를 서울교통공사에서 실시한다고 합니다.

 

 

사전예보제

서울교통공사에서는 2020년 5월부터 승객의 분산을 위해서 혼잡도 사전예보제를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특정날짜 및 시간에 특정 구간의 혼잡도를 미리 예보하는 서비스입니다.

 

혼잡도 단계

100% 혼잡도는 1량당 160명 탑승 기준으로 합니다. 80% 이하를 여유 있다고 표시를 하게 됩니다. 여유는 일부 승객들이 여유롭게 서 있을 수 있는 정도, 혼잡은 서 있는 승객들의 어깨가 밀착되어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를 말합니다.

 

 

실시간 혼잡도 제공

이르면 7월부터 서울지하철 일부 구간의 실시간 혼잡도를 공사의 어플리케이션인 토타지하철을 통해 칸별로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혼잡도는 객차별 휴대전화 통신 자료와 교통카드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한다고 합니다. 서울교통공사를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K텔레콤과 데이터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실시간 혼잡도 제공은 우선 2호선부터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 9월까지 1호선부터 8호선까지 단계적으로 시행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SK텔레콤의 T맵 대중교통에서 혼잡도를 제공하고 있긴하지만, 실시간 혼잡도 제공은 처음으로 제공됩니다.

 

혼잡한 지하철에서 조금은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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