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사업 관련 뉴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6,000개, 가맹점 24만개 시대

시간의 힘 2019. 3. 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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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가 2018년 말 기준 가맹산업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2018년 전체 브랜드 수6,052개로 최초로 6,000개를 넘었으며, 가맹본부 4,882, 가맹점243,454*로 나타나, 각각 지난해 대비 5.4% 증가했다.

  * 미국 : 가맹 본부 약 3000, 가맹점 745,290, 일본 : 가맹 본부 1,339, 가맹점 수 263,490.

 

지난 5년간(2013~2018) 가맹본부브랜드가맹점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가맹본부·브랜드는 1.64, 가맹점은 1.27 증가했다. 증가 추세는 가맹점은 연 평균 5.5%일정한 속도로 증가한 반면, 가맹본부와 브랜드 수는 증가 폭*이 줄어들고 있다.

  * 가맹본부 수 지난해 대비 증가율 : 17.1%(2014) 9.2%(2016) 5.4%(2018)

    브랜드 수 지난해 대비 증가율 : 16.2%(2014) 8.9%(2016) 5.4%(2018)

 

가맹점 수는 외식업이 117,202, 편의점 등 도소매업(71,230), 교육 서비스업(55,022) 순으로 많으며, 외식업이 전체 가맹점 수의 48.1%를 차지한가맹 본부와 브랜드 수 역시 외식업이 각각 3,617, 4,567로 가장 많으며, 서비스업(1,158, 964), 도소매업(327, 301) 순이다평균 사업기간은 외식업이 47개월, 서비스업이 61개월, 도소매업이 65개월로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이 가장 짧다.

 

가맹본부는 서울이 1,860(38.1%)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1127), 경남(331) 순이다가맹점 수는 경기가 61,182(25.1%)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46,209), 경남(17,397) 순이다. 특히, 수도권에 가맹본부의 65.7%(3205) 및 가맹점의 49.9%(121566)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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