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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공유오피스 - 국내최초

시간의 힘 2021. 5. 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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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을 지나다보면 예전하고 달리 장사를 하지 않는 상가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비싼 임대료와 관리비, 하지만 그만큼 수익이 나지 않아서 입점을 하지 않고 놀고 있는 상가들인데요.

 

스파크플러스라는 업체가 서울지하철 역사에 공유오피스를 만든다고 합니다. 조성공사 등 사업 준비를 하여 7월 경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파크플러스

 

'STAY FOCUSED 당신이 성공에 집중하는 동안, 우리는 당신에게 집중합니다' 라는 미션을 내걸고 영업을 하는 공유오피스를 운영 회사입니다.

 

그리고 스플패스라는 멥버십서비스를 이용하면 19개 전 지점 라운지와 지정석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동이 많으신 분에게 최적화가 된 서비스가 아닐까합니다. 

 

 

 

지하철역 공유오피스는 어디에

 

공유오피스가 들어설 역사는 시내 주요 도심 거점인 영등포구청역, 공덕역, 왕십리역, 마들역으로 총 4곳입니다. 

예시사진

 

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에 간단하게 간판이라도 걸 수 있다면 홍보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듯하여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본 내용은 4월에 입찰이 진행되었고, 5월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라, 스파크플러스 홈페이지에는 아쉽게도 아직 관련한 내용이 없네요.

 

고정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일반 사무실보다는 공유형 오피스도 좋을 듯합니다. 더군다나 지하철역에 오피스라.. 가격만 적당하다면 충분히 매력적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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