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의 힘입니다.
주식이 생각만큼 잘 되지 않고, 그러다 보니 공부하는 것도 재미가 없어진 상태입니다. ㅎㅎㅎ 실패 인정
아침, 저녁 출퇴근 길에 경제 뉴스나 주식 관련한 내용들을 봤었는데, 지금은 이런 것들보다는 책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지하철에서 읽은 책인 원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전부 읽지는 못했습니다. 정리하는 기술이 떨어져서 책 한 권을 다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건 현재로써는 불가능할 듯하여, 절반 정도 읽은 시점에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원씽은 작년 언제쯤 사고 조금 읽다가 말았던 책입니다.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 힘. 당신의 원씽은 무엇입니까?
이 문구에 끌려서 읽어보려고 산 책이지만, 생각만큼 잘 읽히지도 않고, 멘탈의 공식이나, 역행자 등 더 관심이 있는 내용들의 책이 있어서 읽기를 미뤘던 책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책을 많이 읽고 싶고 출퇴근에서도 시간이 남아서, 새 책을 구입하기 보다는 미뤄뒀던 책들을 하나씩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원씽은 한가지 일에 집중을 하라는 내용입니다.
파레토 법직
- 파레토의 법칙에서 80 / 20 처럼 중요한 소수와 사소한 다수, 결국 성공의 세상에서 평등한 것은 없다. 몇 몇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들고,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 파레토 법직에 대해 한가지 아쉬운 점은 중간에 멈췄다는 것이다. 파레토의 법칙을 극단적으로 활용하여 80 / 20 을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생각하고 계속 전진하라.
- 처음 20%를 남기고, 거기에서 다시 20%를 남기는 식으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이르기까지 계속하라.
제목과 같이 세상을 이기기 위한 단 한가지 원씽을 위해, 원하는 만큼 긴 목록에서 시작을 하되 거기에서 중요한 몇 가지를 추려낸 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반드시 필요한 단 하나를 찾을 때까지 멈추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로 그 하나. 원씽을 찾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오는 것이지만, 이 성공은 마라톤 경기가 아니라, 사실은 단거리 경주라는 것입니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입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자기관리는 우리가 필요한 그 일을 하기 위해 지속시키는 습관이고, 이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양만큼의 자기규율만 있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읽은 내용 중에서는 아래의 내용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어쩌면 아래의 내용처럼 성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멀지 않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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